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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젊은 시절 야망 그린 영화, 내달 칸영화제서 공개

2024.04.12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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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젊은 시절 야망 그린 영화, 내달 칸영화제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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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젊은 사업가 시절을 그린 영화가 다음 달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처음 공개됩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제77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란계 덴마크 감독 알리 압바시의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 등 19편이 초청됐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들은 '어프렌티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전기영화라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특히 1970∼80년대 뉴욕에서 트럼프가 부동산 사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사 측은 "미국이란 제국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영화"라며 ""젊은 도널드 트럼프가 영향력 있는 우익 변호사이자 정치 해결사인 로이 콘과 소설 파우스트 같은 거래를 통해 힘을 얻어가는 과정을 기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역할은 루마니아 출신 할리우드 배우 서배스천 스탠이 맡았는데, 스탠은 마블 스튜디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버키 반스 역할로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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