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2시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처에 사는 일부 주민이 대피했지만,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한 대와 진화 차량 7대, 인력 3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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