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과 관련해 사전에 미국에 이란의 공격이 '제한적'이며 자기 방어권에서 나온 것임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호세인 아미랍돌라이안 이란 외무장관은 각국 대사 회동에서, 이란은 미국에 "이란의 공격이 제한적이고 최소한의 것이며 합법적인 방어와 이스라엘 정권을 처벌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는 점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또 공격 72시간 전에 인접 국가들에도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응은 확실하며 합법적이고 취소할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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