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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 원인 40% 차지

2024.04.16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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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부담이 전적으로 여성에 치우친 우리나라에서 경력 단절로 대표되는 고용상 불이익인 이른바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 원인의 40%를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조덕상 연구위원과 한정민 전문연구원은 출산에 따른 여성의 고용상 불이익을 의미하는 '차일드 페널티'가 지난 2013년에서 2019년 사이 출산율 하락 원인의 40% 정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그동안 30대 여성의 평균 경력단절 확률은 꾸준히 감소해왔는데 이는 자녀가 없는 경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육아기 재택근무나 단축 근무, 남성의 영유아 교육과 보육 비중 확대 등 여성 경력단절 방지책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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