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담 운영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이 소상공인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 10월 출범한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최초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채무 조정 프로그램입니다.
두 기관은 첫 협업사업으로 부산시 소상공인 행복복지사업인 종합검진 비용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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