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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0·40세대 모임 결성..."우리 세대 정치 해보겠다"

2024.04.18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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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여당 지지세가 약한 이른바 '험지'에 출마했던 30~40대 후보들이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인천 서구갑에서 낙선한 박상수 후보는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원외 당협위원장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30·40세대로서 자신들 세대의 정치를 한 번 해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모인다'는 뜻으로 이름 붙인 '첫목회'에는 박 후보 외에도 김재섭 당선인, 서울권 이재영, 이상규, 이승환, 전상범 후보와 한정민, 박은식, 서정현 후보가 창립 구성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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