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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日서 역대 최악 성적"...파리올림픽 준비 상황 보니

자막뉴스 2024.04.18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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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시상대 등에서 우리 선수들이 입을 공식 단복입니다.


동해의 쪽빛과 태극기 구성 요소인 검정과 빨강을 담았습니다.

도쿄 대회 이후 3년을 달려온 선수들은 시상대에 올라서는 모습을 그리며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오상욱 / 펜싱 국가대표 : 당연히 금메달 노리고 (파리) 가는 거 고요. 다른 팀도 똑같겠지만 거기서는 다 금메달 노리고 오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거니까 (잘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도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16위,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현지에 사전훈련캠프를 마련합니다.

5월부턴 금메달 후보 12명을 추려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시현 / 양궁 국가대표 : (여자 양궁) 선배님들이 너무 잘 해오시고 잘 가꾸어 놓은 길을 저희 대에서 끊기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엘리트 체육의 위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역대 최소 인원이 출전하는 데다 유도, 레슬링 등 강세였던 종목들의 부진으로 선수단 전체 메달 목표 역시 역대 최소인 5~6개로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 :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권 정도를 예상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종합순위 20위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있습니다./ 이제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이 필요합니다.]

100년 만에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파리는 센강을 배경으로 근대올림픽 최초의 야외 개회식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녀 선수의 참가 비율이 사상 최초로 50%로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재형입니다.



촬영기자ㅣ이영재
영상편집ㅣ양영운
화면제공ㅣ대한체육회
자막뉴스ㅣ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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