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사태' 500억 가로챈 일당 기소...'몸통' 이종필 포함

2024.04.21 오전 09:00
AD
1조6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5백억여 원을 빼돌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9일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임원 출신 채 모 씨 등 4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도박장을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숨긴 채 허위 투자심사 자료를 내 라임 펀드 자금 3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또 파주에 있는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명목으로 허위 자료를 제출해 펀드 자금 2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앞서 징역 20년 형이 확정된 펀드 사기 혐의 재판에서 채 씨에게 허위 진술을 하라고 종용한 혐의로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