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이 야고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인천을 꺾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강원은 K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브라질 공격수 야고와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한 황문기를 앞세워 4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구FC는 최하위 대전하나시티즌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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