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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4조 원 추가 지원...우크라이나 전황 바꿀까

2024.04.22 오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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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는 얼마 전 서방의 긴급 지원이 없다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선언까지 했습니다.


어렵게 미국 하원을 통과한 84조 원 규모의 지원 예산안이 전쟁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요.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은 신속함이 핵심입니다.

미국이 갖고 있는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먼저 지원하고, 이 예산으로 줄어든 미군 무기고를 다시 채우게 됩니다.

가장 시급한 건 대공 방어망입니다.

러시아 미사일과 드론 공세에 우크라이나 도시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대규모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패트리어트' 같은 방공 시스템이 더 필요합니다. 많은 생명을 구하고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최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포탄, 특히 155mm 포탄도 전선에 빨리 도착해야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북한에서 탄약과 미사일을 공급받는 러시아와의 화력 차이를 좁힐 수 있습니다.

유럽 미군기지에 있는 이 무기들을 철도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는 데는 1주일이면 충분합니다.

러시아를 당혹스럽게 하는 무기는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입니다.

미국은 전쟁 확대를 우려해 사거리 160km 이하 미사일만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300km 사거리를 지닌 에이태큼스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 깊숙한 곳까지 타격이 가능해 전쟁 양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부족한 전력을 확충하기 위해 징집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췄습니다.

18세 이하 남성의 자원입대도 받고 있습니다.

반년 동안이나 표류하던 미국의 예산안이 돌파구를 찾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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