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고양시 장항동 마두지구대 근처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과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가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고, 승객 5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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