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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환급' K-패스 출격!...나에게 유리한 카드는?

2024.04.24 오후 04:45
5월 1일부터 K-패스 카드 본격 도입
일반인 기준 ’월 대중교통 이용액의 20%’ 환급
신규 이용자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발급
K-패스는 전국 이용…장거리 이용객들에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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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대중교통비를 일부 되돌려주는 K-패스 카드 발급이 시작됐습니다.


평소 대중교통 이용 횟수나 방식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교통카드가 다를 수 있는데요.

어떻게 고르면 좋을지 차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 달에 6만2천 원만 내면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 운영 70일 만에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홍성민 / 서울 노원구 (지난 15일) : 기본적인 출퇴근 비용만 교통비 8만 원대 넘게 나오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월 2만 원씩 절약되니깐….]

다음 주인 5월 1일부터는 정부가 시행하는 K-패스 카드가 본격 도입됩니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한 달에 15번에서 60번 쓰는 것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카드입니다.

■ 교통비,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

일반 이용자는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사용한다면 일반은 2만 원, 청년층은 3만 원, 저소득층은 5만3천 원이 절약 가능합니다.

■ 발급은 어떻게 받을까?

K-패스는 알뜰 교통카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기존 이용자는 앱에서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

신규 이용자는 카드사에서 상품을 고르거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더 유리한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횟수, 이동 경로 등에 따라 다릅니다.

K-패스는 사실상 전국에서 쓸 수 있고 광역버스, GTX 이용 시에도 혜택이 있어서 장거리 출퇴근 이용자들에게 유리합니다.

[유정훈 / 아주대 교통시스템학과 교수 : 특히 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을 오가는 광역적 통행을 하시는 분들은 K-패스 혜택이 탁월합니다.]

서울 안에서만 생활한다면 교통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기준으로 단순히 따릉이를 제외한 이용금액만 따져보면 월 7만7천여 원 이상은 기후동행카드가, 미만은 K-패스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월 8만 원을 쓰는 경우 K-패스 사용자는 6만4천 원을 내는 꼴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보다 2천 원을 더 내야 합니다.

월 7만 원을 쓰는 경우 K-패스는 만4천 원을 환급받아 기후동행카드보다 6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비교가 어려운 만큼 각 특징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촬영기자: 강영관
디자인: 박유동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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