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개가 집 앞까지 택배를 배송하는 새로운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기아자동차는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등과 함께 로봇 개 '스팟'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택배 기사에게 택배 상자를 받은 로봇 개는 각종 장애물을 피하고 빌딩 내 계단을 이동해 고객의 집 앞까지 택배 상자를 배송합니다.
기아는 이번 실증 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 출시 예정인 첫 중형 PBV 'PV5'에 관련 기술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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