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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흘 새 31명 복귀...'불이익' 압박에도 "소수"

2024.05.21 오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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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이 3개월을 맞는 어제(20일)까지 복귀해 출근한 전공의는 659명으로, 사흘 전보다 31명 늘어난 데 그쳤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1일) 100개 수련병원으로부터 확인한 결과, "소수이지만 일부 전공의가 복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공의 만여 명 가운데 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으로, 내년도 전문의 2천900여 명이 배출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선 전공의가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어제(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중수본은 또, 집단 사직이 발생한 지난 2월 19일 이후 지난 14일까지 접수된 환자 피해 신고는 720건이라며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에 복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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