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위기 임산부와 경계선 지능인 한부모가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약자가구와의 동행'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국내 440여 개 기업을 회원으로 둔 한경협과 롯데, 삼양그룹, 한화 등 7개 기업은 약자가구에 양육 물품과 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와 한경협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는 용감한 이들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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