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모텔 쌍둥이 영아 사망' 친모 징역 15년 구형

2024.05.28 오후 01:30
AD
생후 두 달도 안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놓고 재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20대 친모 A 씨의 아동학대 치사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구속됐던 A 씨가 출산을 이유로 풀려난 상태로 주거지가 제한됐는데도, 인천에 여행을 와 이런 일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A 씨 측 변호인은 피로가 누적돼 아이를 눕히는 것을 깜빡했던 것이고, A 씨에게 지적장애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인천 주안동에 있는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엎드린 채 두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