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2024.06.03 오후 07:41
AD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 수사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소환조사 여부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김 여사 소환 필요성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됐으니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그렇게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야권이 추진하는 김 여사 관련 특검법에 대해선 증거와 법리에 따라 제대로 수사해야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 총장은 또 검사들이 사법 방해와 관련된 여러 공격을 받고 있지만, 그것이 검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도만을 걷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주기를 일선 검사들에게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