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천] 문화유산 보존지역 17.2㎢ 해제...건축행위 완화

2024.06.10 오후 02:14
AD
인천시 지정 문화유산 보존지역 범위가 20년 만에 대폭 축소돼, 주변 지역 건축행위 등 주민 재산권 행사가 한층 자유로워질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시 지정 문화유산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준 조정안을 고시했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기준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중 녹지 지역과 도시 외 지역의 경우 현행 문화유산 반경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게 핵심입니다.


도시 지역은 반경 200m가 유지됩니다.

인천시 지정 문화유산은 모두 55곳으로, 이 가운데 34곳 주변 17.2㎢가 이번 조치로 규제 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인천에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가 변경된 건 이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처음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