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5시 15분쯤 경북 울진군 신한울2호기 터빈이 자동 정지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발전소가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 2014년 운영 허가를 신청한 지 10년여 만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지난 4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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