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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40% 집단 휴진 참여"

2024.06.1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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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부터 시작되는 서울대병원의 무기한 집단 휴진에 소속 교수 40%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까지 외래 휴진 또는 축소나, 정규 수술과 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한 교수는 400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등 소속 병원 4곳에서 진료하는 교수 천여 명의 40% 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비대위는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휴진 동참 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료 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를 요구하며 무기한 집단 휴진을 선언한 상태로, 정부가 이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하면 휴진을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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