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물건을 사듯 간편하게 단기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일자리 편의점' 1호점을 구미시에 구축합니다.
일자리 편의점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최소 하루, 최대 3개월까지의 단기 일자리를 구해주고, 온종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일자리는 우편물 작업과 민원 안내, 행정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련되고, 부모가 일하는 동안 자녀는 24시간 어린이집이나 돌봄 센터에서 맡아 줍니다.
경상북도는 1호점인 구미점을 시작으로 경북 22개 시·군으로 일자리 편의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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