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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자리 또 유찰...기존 계약 10월까지

2024.06.17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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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점 임대료 문제를 두고 코레일유통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전역사 2층 임대 사업자 5차 공모가 또 유찰됐습니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 14일 대전역사 2층 맞이방 매장의 새 사업자 선정을 위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입찰에서 성심당은 비계량 평가는 20점 만점에 평균 18.53점으로 통과됐지만, 계량 평가에선 80점 만점에 0점을 받아 탈락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공고에서 월 수수료 3억여 원을 제시했는데, 성심당은 이보다 낮은 수준의 수수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심당 외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없었고, 성심당의 기존 계약은 오는 10월까지입니다.

2012년 11월 문을 연 성심당 대전역점은 2016년 코레일과 고정 임대료 납부 방식으로 임대 계약을 체결했지만, 감사원 지적에 따라 코레일유통이 2021년 4월 수수료율 계약으로 전환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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