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법원·검찰·경찰 직원 개인정보 유출...경찰 내사 착수

2024.06.20 오전 10:39
AD
법원과 검찰청, 경찰청 직원 수십 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관련 사건에 대해 한 달 전부터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해커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외 사이트엔 '워페어'라는 계정이 작성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는 국내 법원과 검찰청, 경찰청 소속 40명의 이름과 내부망 계정 등 개인정보가 포함됐습니다.


이 작성자는 앞서 같은 사이트에 삼성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직원들의 개인정보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북한 해킹 조직과의 관련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범죄 혐의점이 파악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