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실, 북러조약 체결에 "우크라 무기지원 재검토"

2024.06.20 오후 10:27
AD
대통령실이 북한과 러시아의 조약 체결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개최한 뒤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그 방침을 재검토하겠단 것이라면서도 살상무기를 지원한다는 뜻인지에 대해서는 살상과 비살상 외에도 무기에는 다른 분류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운송과 유류 환적에 관여한 러시아와 북한, 제3국의 선박 4척과 기관 5곳, 개인 8명을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 품목을 243개 추가로 지정해 천402개 품목을 제재 대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0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