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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수입차 판매, 5년 만에 가장 적어

2024.06.30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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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수입차 판매 대수가 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입차는 10만2천957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수입차 판매량은 2019년 9만6천494대 이후 5년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또 1월부터 5월까지 지난 5년간 수입차 수입액을 살펴봐도 올해가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었는데 올해 수입차 수입액은 56억2천346만 달러로 202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입니다.

올해 들어 수입차 판매 대수와 수입액이 줄어든 건 중동 분쟁 여파에 따른 홍해 지역 위험성이 불거진 이른바 '홍해 사태'로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월부터 취득가액 8천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한 제도가 고가 수입차 시장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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