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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6억 달러 넘게 줄어...환율 방어 영향

2024.07.03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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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방어 등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억 달러 넘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3일)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122억 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보다 6억 2천만 달러 줄어들면서,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외평채 만기 상환과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한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또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한은이 국민연금과의 통화 스와프에 따라 달러를 공급한 것도 보유액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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