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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해수욕장 등에서 비브리오 유행 예측 조사 시행

2024.07.03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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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증가하는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유행 예측 조사를 시행합니다.


조사 지점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일산과 진하해수욕장 2곳과 간절곶 등 해안 관광지 4곳으로 콜레라균과 비브리오패혈증, 장염비브리오 등을 조사합니다.


병원성 비브리오는 가열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과 어패류를 먹거나 오염된 해수에 피부 상처가 노출되었을 때 감염되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매년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이 검출되면 주변 횟집 등 식품접객업소 점검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오염지역 어패류의 생식과 취급에 주의해 줄 것을 홍보하는 등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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