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9개 출전 팀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선수들은 자신의 팀을 제외한 팀들 가운데 우승후보 1순위로 NH농협카드를 가장 많이 지목했고, 휴온스와 SK렌터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팀리그 1라운드는 오는 15일 고양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작하고, 정규리그 종합 상위 1위 팀은 내년 2월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합니다.
선수들은 개인전보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팀리그 우승을 훨씬 더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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