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쯔양 폭로 모의' 유튜버들 검찰 고발...사건 검토 착수

2024.07.12 오전 09:11
AD
검찰이 유명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11일),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을 공갈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하고, 기록을 검토한 뒤 사건을 직접 수사할지, 경찰에 넘길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버들이 쯔양 관련 제보를 받았다며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자는 취지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반면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은 부정한 돈을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