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상대로 공명선거 실천 서약을 받습니다.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과 이개호 선관위원장 등이 주재하는 이번 서약식에선 후보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윤리 규범을 지키고, 지나친 비방전을 자제하자는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차기 대표 경선은 김두관·김지수·이재명 후보의 3자 구도로 진행되고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4선 김민석 의원과 3선 전현희, 이언주 의원 등 8명이 경쟁합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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