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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살포' 윤관석 재판 진술 거부...검찰 "진실 답해야"

2024.07.16 오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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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이 법정에서 진술을 거부하자, 검찰이 반발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오늘(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돈봉투 재판에 앞서 재판부에 '오후 검찰 신문에 증언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리더가 사건의 실체를 궁금해할 국민께 보여줄 태도인지 의문이라며 진실에 답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한편,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송영길 의원실 입법보조원 A 씨는 돈봉투 살포가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회의에 배석했지만, 살포 행위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회의 시작 전부터 장소에 있었고 의원들이 떠난 뒤에 정리까지 했지만 돈 봉투를 전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겁니다.

이에 검찰이 밖에서 쉬기도 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그렇기는 하지만 길지는 않았고 잠깐이었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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