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신고하면 죽인다"며 또래 폭행·촬영한 10대 송치

2024.07.18 오전 05:27
AD
신고하면 인생을 망쳐놓겠다며 또래 여학생을 폭행한 10대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공동폭행, 공동협박 혐의로 10대 A 양과 B 양을 12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양과 B 양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수원역 인근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서 10대 피해자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양은 B 양에게 폭행 장면을 촬영하게 했는데, 영상에는 피해자를 때리며 신고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보복 위험이 있다고 보고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5,77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0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