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의 셋째 날 투표율 역시 지난해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이틀 동안의 모바일 투표와 오늘 진행된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투표율이 45.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당원 84만천여 명 가운데 38만6천9백여 명이 참여한 수치로, 지난해 3일 차 투표율보다 7.15%p 낮습니다.
당원 대상 ARS 투표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는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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