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지나친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배달앱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출범합니다.
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를 비롯한 배달앱들과 자영업·소상공인 단체들은 물론 소비자 단체, 학계,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정부도 참석해 상생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수수료율 2%인 신한은행의 땡겨요도 상생협의체에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최상목 부총리는 10월까지 배달앱 관련 상생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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