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산·평택·안성 등 호우주의보...출근길 '경기 남부' 강한 비

2024.07.23 오전 04:44
AD
기상청은 오산과 평택, 안성 등 경기도 8곳과 강원도 횡성, 원주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어젯밤부터 경기 포천과 강원 철원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는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출근길 무렵인 아침 7~8시부터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경기도엔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수도권은 최고 120mm 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김포, 평택 등 경기 5곳과 충남 8곳, 인천과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면 발효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5,77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0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