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갑천 등 3대 하천에서 새마을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8백여 명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하천 정비는 60㎞ 구간을 구역별로 나눠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안전표지판 등에 방치된 호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웠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파손된 시설물 복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