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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중부·전북·경북, 돌풍과 벼락 동반한 강한 소나기

2024.07.26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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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요즘 날이 너무 더운 거 같아요.


[캐스터]
그러니까요.
습도가 높아서 더 덥게 느껴지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더위가 만만치 않잖아요?

[캐스터]
그렇죠.
일단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1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역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캐스터]
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내일도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캐스터]
그리고 내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 산간에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오겠고요. 역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캐스터]
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도 밤사이
20에서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캐스터]
휴일인 모레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을 전망입니다.

[캐스터]
이렇게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냉방병을 호소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를
25~27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또 실내외 온도 차가 5~6도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2~3시간에 한 번씩
5분 이상 환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에어컨의 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따라서 외출하실 때 긴 옷을 챙기시면
냉방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캐스터]
이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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