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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대통령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2024.07.30 오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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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할 경우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R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당선인은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75년 넘게 팔레스타인을 점령 중인 이스라엘이 국제법과 규범을 어기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해 범죄를 저질러왔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27일 북부 점령지 골란고원 축구장이 로켓 폭격을 받아 어린이 12명이 숨진 일과 관련해 헤즈볼라의 소행이라며 보복에 나섰습니다.


페제시키안 당선인은 또 이란이 국제사회의 제재 해제를 위해 이란핵합의 복원 협상을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약속을 이행하고 이란에 대한 억압적 제재를 멈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페제시키안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면서 양국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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