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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 오늘도 30만 명 가까이 대기 행렬

2024.07.30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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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약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마비됐던 청약홈 홈페이지에 오늘도 수십만 명이 몰리고 있습니다.


청약 시간도 되기 전부터 2만 명 넘게 대기하기 시작했고, 9시 이후에는 30만 명 안팎이 대기하는 상황입니다.


어제 접속 마비로 서울 래미안 원펜타스 등 9개 단지의 청약 접수 마감 시간이 연장됐고, 특히 많은 사람이 몰렸던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마감 시간을 오늘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연장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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