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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前간판 앵커, 미성년자 음란물 관련 혐의 기소

2024.07.30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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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의 유명 뉴스 진행자였던 휴 에드워즈가 미성년자 음란물 제작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현지 경찰이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에드워즈는 미성년자 휴대폰에서 발견된 외설적인 사진을 만드는 등 세 가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런던 경찰 대변인은 범죄는 "2020년 12월부터 2022년 4월 사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왓츠앱(WhatsApp) 채팅에서 공유된 이미지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BC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뉴스 진행자였던 에드워즈는 20년 이상 'BBC 뉴스 앳 텐' 앵커를 맡아왔습니다.


그러다 미성년자에게 거액을 주고 나체 사진을 산 의혹 등이 불거지자 지난 4월 퇴사했습니다.

에즈워즈에 대한 첫 공판은 현지시간 31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서 열립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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