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사격 첫 금메달을 안긴 오예진 선수가 이원호와 짝을 이뤄 나선 혼성 경기에서는 메달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오예진과 이원호는 10m 혼성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팀에 10대 16으로 지면서 최종 4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사격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 개씩 따내며 사흘 연속 메달 행진을 벌였지만, 나흘째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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