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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곤리도에서 6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2024.07.31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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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에서 6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통영시는 곤리도에 사는 장현화·성소연 씨 부부가 지난 7월 19일 아들 승민 군을 출산하고, 산양읍사무소에 출생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영시는 곤리도에서 아기가 태어난 것은 지난 2018년 4월 이후 6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몸무게 4.5㎏으로 태어난 승민 군은 현재 건강한 상태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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