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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전국 대부분 열대야...내일도 무더위 계속

2024.07.31 오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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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캐스터]
오늘 서울에는 다시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펄펄 끓었는데요.

8월의 첫날인 내일도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겠습니다.

[캐스터]
우선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특히 강릉은 내일 아침까지 30도 이상을 유지하며 초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캐스터]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은 36도까지 올라서 오늘만큼 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며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캐스터]
다만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오후에는 경기 북동부와 영서 북부에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캐스터]
남은 한 주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
금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서울은 폭염의 기세가 잠시 꺾이겠지만 대구는 37도 선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캐스터]
요즘 날이 무척 덥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을 바로 냉장고에 넣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더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캐스터]
우선 감자인데요.

감자는 냉장 보관을 하면 풍미가 없어지고 녹말이 급속히 당분으로 바뀔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양파도 껍질을 벗기지 않고 냉장고에 넣으면 무르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하거나 껍질을 벗긴 뒤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또 수박과 멜론도 냉장고에 넣으면 상하기 쉽고 항산화 성분도 빠져나갈 수 있는데요.

다만 자른 뒤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토마토!

토마토는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풍미가 사라집니다.

숙성 이후나 자른 뒤에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캐스터]
신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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