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 '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고발

2024.07.31 오후 10:55
AD
시민단체들이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을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진보연대는 오늘(3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 위원장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이 위원장이 대전문화방송 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사장 법인카드와 다른 부서 법인카드를 여러 차례 사적으로 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선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주어진 한도 안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고, 세부 증빙은 실무자가 처리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