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본도 살해' 남성 구속 심사..."죄송한 마음 없다"

2024.08.01 오전 10:45
AD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1일)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원에 출석한 A 씨는 피해자에게 죄송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한 마음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피해자가 자신을 미행한다고 생각해 범행했으며, 마약 검사를 거부한 것 또한 비밀 스파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늘 심사에서는 간이 마약 검사를 거부한 A 씨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여부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촬영기자: 신홍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