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인' 피해자 40대 남성 A 씨의 발인식이 오늘(1일) 오전 진행됐습니다.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은 유족과 지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에 참석한 지인은 더는 이런 묻지마 살인이 없어야 한다며 제도가 제대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담배를 피우러 집 밖을 나갔다가 친분도 없는 이웃 남성이 휘두른 일본도에 변을 당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