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0월에 100살' 카터 "해리스에 투표하려 노력 중"

2024.08.05 오전 03:41
AD
두 달 뒤 100살이 되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는 카터 전 대통령이 지난주 아들인 칩 카터에게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신문에 밝혔습니다.


제이슨 카터는 또, 카터 전 대통령이 최근 며칠간 가자 지역 정치와 전쟁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도 전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조지아주에선 사전 투표 규칙에 따라 오는 10월 15일부터 대선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장수 기록을 쓰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부터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으며, 10월 1일 100번째 생일을 맞게 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