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24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될 듯"

2024.08.08 오후 04:33
AD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유럽연합 기후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올해 7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0.7℃ 높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앞서 EU 기후변화서비스는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14.98℃로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보다 1.48℃ 더 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달 지구 평균 기온은 16.9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04℃ 낮아 관측 이후 13개월 연속 최고치를 보이다 소폭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빙하 붕괴 등 파괴적인 영향은 지난해 이전부터 시작됐으며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