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근린공원 일대 상공을 비행하는 기구, '서울달'이 떴습니다.
서울달은 헬륨가스 부력을 이용해 130m 상공까지 열기구처럼 수직 비행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10일) 추첨으로 뽑힌 시민들과 함께 열기구에 탑승해 "서울 관광 효자 정책 상품이 시작하는 날"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달 정식 운영은 23일부터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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