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지호, "광복회장 日 극우 기쁨조" 비난했다가 사과

2024.08.14 오후 05:32
AD
국민의힘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이종찬 광복회장이 일본 극우의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표현이 과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신 부총장은 YTN에 출연해 이 회장이 1919년이 건국이라고 주장하는데, 1910년 한일 합병이 이뤄진 걸 감안하면 일제강점기가 36년에서 4분의 1토막 나는 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회장을 두고 '일본 극우의 기쁨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를 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정부·여당의 기조가 정상이 아니라며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신 부총장은 SNS에 글을 올려 이 회장에 사과한다면서도, 일본 극우가 환호할 논리라는 주장은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